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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무리 초일류 고수라도 한동안 계속 내리막을 타는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태윤 역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따라서 패배를 하더라도 자신이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상황이

되면 그것은 받아들일 수 있었다. 또한 고수들일수록 자신의 

패인을 정확히 감지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법이다. 

태윤도 그 정도의 수준에는 이미 올라 있었다.

하지만 벌써 네 번이나 연달아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

는 이 믿을 수 없는 현상을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인

가?태윤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현상에 갈피를 못 잡고 우왕

좌왕 하며 흔들렸다. 

그러면서 시간은 계속 지나가고 있었고 태윤과 준호의 피해액

은 눈덩이처럼 불어만 갔다.

이제 3~40분이나 남았을까? 

게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이때 묘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이미 태윤은 거의 전의를 잃고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마지막 안

간힘을 쓰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태윤에게 처음 들어온 패는 ♧5-◇8-:♡10-◇j였다.

마경식이 딜이었고 첫 번째 베팅 위치인 준호가 먼저 베팅을 

하고 나왔다.

 C와 손일수가 콜을 하였고, D가 레이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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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순서였던 태윤은 나름대로의 작전을 세우고 2단 레

이즈를 하였다. 

마경식과 준호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콜을 했고, C는 패를 꺾

었으며 손일수와 D 역시 콜이었다.

그러고 나서 첫 번째 커트에 들어갔는데, 태윤의 운영은 ♣5

1장만을 가지고 나머지 3장을 바꾸든지, 아니면 아예 ♣도 버

리고 4장을 모두 바꾸는 것이 일반적 인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태윤은 베팅 위치가 좋았기에 ◆J 1장만을 바꾸기로 했

다. 즉, 첫 번째 커트에 운 좋게 메이드가 되면 그걸로 승부

를 걸고, 만약 첫 번째 커트에 메이드가 안 되더라도 바로 스

테이를 하고 공갈을 시도하려는 작전을 세웠다. 

다시 말해 태윤은 첫 번째 커트가 끝난 후 메이드가 되든 안 

되든 무조건 스테이를 하고 승부를 걸기로 한 것이다.

첫 번째 커트에서 준호와 손일수는 2장을, D와 태윤, 마경식은

모두 1장을 바꾸었다 태윤은 1장을 바꾸고 자신에게 들어온 

카드를 쪼아보았지만 ◆9가 오며 메이드가 되질 않았다. 

이왕이면 메이드가 되었으면 좋았지만, 어차피 이미 작전은 

서 있는 상태였기에 태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선두인 준호가 체크를 하고 나오자 손일수와 D 역시 체크로 응

수했다. 태윤은 베팅을 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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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식과 준호가 콜을 하였고 손일수는 패를 꺾었다.

D는 꼴이었다. 

그리고 나서 두 번째 커트였다.

“탑!”

”탑!”

“스테이!”

“탑 !”

태윤이만 스테이를 하고 나머지 세 명은 모두 1장을 바꿨다. 

선두인 준호가 삥을 달고 나왔고D는 ”삥-콜이었다. 

태윤이 베팅을 한 것은 당연한 수순. 

그러자 마경식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힘차게 레이즈를 하였

다. 준호와D는 패를 꺾고 이제 태윤과 마경식의 1:1 대결이 되

었다.

마경식이 레이즈를 하자 순간적으로 태윤은、게임이 잘 안 풀

리니 공갈도 한 번 통하지를 않는 구나,라고 혀를 차며 아까워

했다. 누가 보더라도 이 상황은 태윤이 진 것이 분명했다. 

그런데 태윤이 패를 꺾으려던 그 순간 마음속에서부터 묘한

오기가 생겨났다. 

그것은 레이즈를 한 상대가 바로 마경식이었기에 생기는 오기

였는데, 자신의 공갈이 마경식에게 체포된다는 것이 자존심을 

건드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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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태윤은 죽으려던 생각을 버리고 더욱 강한 모습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해보기로 마음을 바꿨다.

태윤이 이런 생각을 할 만한 것이 만약 마경식이 패가 아주 좋

게 메이드가 되었다면 골만 하고 뒷집들을 데리고 가는 것이 

정석적인 플레이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코앞에서 레이즈를 

한 베팅상황을 볼 때, 마경식의 패는 아주 좋은 족보는 아닐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의미였다.

“레이즈-!”

태윤은 자신 있게 한 번 더 레이즈를 하며 계속 공갈로 밀어

내기를 시도하였다.

“콜!”

그러나 마경식은 이러한 태윤의 의도를 알고나 있는 것처럼 

조금도 머뭇거림 없이 콜을 하고 따라왔다. 

어느새 판에는 엄청난 돈이 쌓였다. 

이제 마지막 커트였다

마경식이 콜을 하고 따라온 이상 태윤이 지는 승부가 확실했

다. 태윤은 순간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그려봤지만 답은 오직 

한 가지, 계속 스테이를 하고 승부를 보는 방법뿐이었다.

커트를 하려 해도 1장을 바꾼다면 운 좋게 메이드가 되어도 

10탑이었다. 

그렇다면 이건 승산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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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을 바꾸면 메이드를 시킬 확률 자체가 거의 희박한데다가

최고로 메이드가 되면 8답이다. 이것은 선택할 수 없는 방법

이었다. 

그렇다면 결국 1장만을 가지고 가며 3장을 바꾸어야 한다는 결

론인데 이것은 그냥 죽겠다는 의사표시나 마찬가지였다.

“스테이-!”

태윤은 결국 히든에서도 베팅을 하여 밀어내기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 스테이를 하였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99% 스테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마경식이 잠시 고민을 하다가

장을 바꾸는 것이다.

”그래! 간만에 한번 밀어내기가 성공하는구나-!”

마경식이 1장을 바꾸는 순간 태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마경식이 히든에 카드를 바꾼 이상 이 판의 승리는 80% 이상 

태윤에게 기울어진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히든에 마경식이 좋은 카드를 못 뜬다고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경식은 카드를 받고서는 아주 천천히 음미하듯 쪼고 있었

다. 그러다가 카드를 쪼으던 손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태윤

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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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작은 카드를 다 확인했으니 태윤에 게 베팅을 하라

는 무언의 사인이었다.

”하프-!”

태윤은 자신 있는 목소리로 베팅을 하고 나갔다. 

그러고는 자신의 승리를 거의 확신하고 있었다. 

그랬는데 당연히 패를 꺾으리라 생각했던 마경 식이 패를 꺾

지 않고 있는 것이었다. 

갑자기 태윤의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르며 불안감이 엄습해왔

다. 마경식이 패를 꺾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분명히 마경식

이 히든에 8탑이나 9탑 정도로 메이드를 시킨 것이라 느꼈기 

때문이다.

“죽어, 빨리 죽어-” 콜은 안돼-!”

태윤의 패는 노메이드였고, 10추라이였기 때문에 마경식이 

히든에 좋은 카드를 떴건 못했건 전혀 상관없이 콜을 한다면 

그것은 100% 마경식의 승리였다. 

이미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었기 에이 판마저 패한다면 그것

은 거의 치명타가 되는 상황이었다. 

태윤은 거의 기도하는 심정으로 마경식이 패를 꺾기를 바라고 

또 바랐다.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숨소리조차 멈춘 채 시선을 마경

식의 손끝에 고정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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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경 식은 좀처럼 결정을 하지 않고 시간을 끌며 태

윤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다. 그러기를 얼마나 지났을까?

짧은 헛기침소리와 함께 마경식은 천천히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것은 콜을 하겠다는 의사표시였다. 

순간 태윤의 눈앞이 깜깜해졌다. 

하지만 돈을 다 세고난 후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고민

하다가 패를 꺾는 경우도 간혹은 있었다.

태윤은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초조하게 마경식의 행동

을 지켜 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태윤의 헛된 기대였을뿐 마경

식은 세고 난 돈을 판에 나 밀어 넣었다.

마경식의 돈이 판에 떨어진 이상 이제 상황은 끝난 것이나 마

찬가지였다. 

태윤의 패배는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태윤 역시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공갈을 치다가 마경식

에게 체포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았다. 

태윤은 온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는 듯한 허탈감을 느꼈지만, 

애써 태연한 척 노력하고 있었다.

“잘 맞았으면 드세요.”

태윤은 ”10추라이라는 말도 안 되는 나쁜 패를 가지고 있었지

만, 자신의 패를 드러내기 싫었기에 이렇게 얘기하며 마경식

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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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이었지만 공갈을 치다가 보기 좋게 

체포 당했다는 망신만은 면해보려는 것이었다. 

태윤은 마경식에게서 8탑 메이드 정도의 족보가 나오리라 생각

했다.

그리고 누구라도 그 정도 패가 마경식의 손에서 나오리라 예상

할 만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태윤의 예상을 깨고 마경식의 입에서는 전혀 상

상지도 못했던 말이 튀어나왔다.

“전 안 맞았습니다. 맞았으면 갖다 쓰시죠?”

동시에 자신의 패를 바닥에 오픈시켰는데 그 패는 A-3-5추라이

였다.

“어, 저 게 뭐야? 지금 추라이 콜을 한 거야-?”

순간 방 안에 있던 모든 멤버들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었지만,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건 태윤임은 말

할 필요조차 없는 일이다.

태윤은 억장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감과 두번째 커트부터 스테

이를 하고도 A-3-5”추라이에게도 못이긴다는 창피함이 함께 뒤

엉키며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었다. 

태윤은 대답 대신 자신의 카드를 집어넣음으로써 마경식의 승

리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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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역시”


“추라이로 저걸 잡아내네-.”


태윤이 참담한 심정으로 카드를 집어넣는 순간 여기저기서 

탄식이 튀어나왔다. 

또다시 예상치 못했던 진행으로 큰판을 빼앗긴 태윤은 벌겋게 

상기된 모습으로 마경식을 바라보았다.


”그렇지, 어쩐지 밀어내기 같더라구”


마경식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판돈을 긁어가며 특의 만만

하게 이렇게 말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이상한느낌이 태윤의 머

리를 스쳐갔다. 

아무래도 정상 게임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꾼 2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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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은 미소를 지으며 알았다고 즉시 준호에게 사인을 주었다.

“그 위에 한번더-!”

준호는 미소를 지으며 즉각 3단 레이즈를 날렸다.

“다이 !”

그러자 태윤은 잠시 고민하는 척하다 패를 꺾었다. 

그러고 나서 정은이 한 번 더 레이즈를 하였으며 준호는 콜

그러고 나서 마지막 커트 순서였다.

“스테이-!”

정은이 먼저 자신 있게 스테이를 외쳤다. 

준호는 정은의 얼굴을 한 번 쳐다보고 묘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고는6을 커트했다.

“저기서 6을 따…?”

”Q를 따면 무조건 반반인데 승부를 하려는 건가?”

예상을 깨고 준호가 6을 커트하자 주변이 술렁거렸고, 권우성

은 의외라는 듯 준호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 카드가 떨어졌는데 마지막 커트에 준호에

게 떨어진 카드는-10이었다.

준호의 액면에 10 떨어지자 액면 상으로는 하이와 로우 두

방향에서 모두 정은이 이겨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하프-!”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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